새로운 영상광고는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편과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영업점으로 모두에게 쉽고 편한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편으로 구성됐다.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은 저녁마다 은행에 간다며 외출하는 남편을 의심한 아내가 토요일에도 은행에 가는 남편을 따라가는데, 실제로 평일 저녁,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기한 은행'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이 있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은 갈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눈 앞에 펼쳐진 고객중심 영업점 컬러 유도선 덕분에 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에 쉽게 찾아가는 '신비한 은행'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특히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광고는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과 배우들의 감정선이 몰입감을 주며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광고는 미스터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촬영기법과 반전 스토리로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광고 영상들은 디지털 채널, 케이블 TV, 옥외광고, 극장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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