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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뉴질랜드 대사, 잼 리퍼블릭 초청…"BTS 슈가 최애"

뉴스1

입력 2023.10.31 22:51

수정 2023.10.31 22:51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잼 리퍼블릭을 초대했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엔딩 크레딧 미션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 앞서 잼 리퍼블릭(커스틴, 라트리스, 링, 오드리, 엠마)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의 초대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를 방문했다.
뉴질랜드는 잼 리퍼블릭 메가 크루 미션의 배경이자 커스틴, 링, 엠마의 고향이기도 하다.

던 베넷 대사관은 잼 리퍼블릭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가수 태양,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 등과 함께한 잼 리퍼블릭의 챌린지 영상을 언급하기도. 이어 던 베넷 대사관은 케이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방탄소년단(BTS) 슈가를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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