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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창립 35주년 '천만 빅 세일' 행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1 14:18

수정 2023.11.01 14:18

전자랜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천만 빅 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천만 빅 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천만 빅 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

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35년간 전자랜드에 다녀간 1000만명의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실속 패키지' 행사를 통해 주요 가전 제조사의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밥솥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200만원대에 판매한다.

11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 시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한정 수량으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99만원에 선보인다.

단품 가전 44개 모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인 '횡재 상품 오픈런'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과 안마의자, 밥솥, 전기레인지 등을 53~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5년간 전자랜드가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분들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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