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 체결
양측은 내년 하반기에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 주행 물류 유상운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운행 노선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경부고속도로 등 관리 노선 일부 구간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고속도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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