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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vs LG엔솔...시총 2·3위 역전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2 09:39

수정 2023.11.02 09:39

지난해 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전광판에 시초가 59만7000원이 적혀있다. 상장일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112조3200억원이며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2위를 꿰찼다. 뉴스1 제공
지난해 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전광판에 시초가 59만7000원이 적혀있다. 상장일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112조3200억원이며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2위를 꿰찼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1월 2일 시가총액 2위와 3위의 순위가 역전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35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6% 상승한 1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90조3451억원이다.

지난해 1월 상장하고 기간 대부분 시가총액 2위를 고수했던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1.32%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엔솔의 시총은 89조5050억원을 기록 중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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