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오는 11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11절’에서 에이서 노트북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11절’은 11번가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로 열리는 쇼핑 축제로,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행사다. 에이서는 행사 기간 동안 △15% 할인 쿠폰(최대 30만원) △5% 카드 할인(최대 10만원) △제품별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서의 강력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93WL, PHN16-71-53CH)’ 2종을 각각 139만9000원, 119만9000원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쿨링 시스템까지 게이밍에 특화된 강력한 성능과 가성비를 겸비한 제품으로, 13세대 인텔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가 장착돼 고사양 게임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장한다.
넓은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IPS패널, 165Hz의 고주사율, 최대 100% sRGB 색 재현률을 지원하여 다채롭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고 엔비디아 G-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을 통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이전 세대 대비 한층 강화된 쿨링 성능의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팬과 넓은 면적의 백터 히트 파이프를 장착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에이서 노트북의 전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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