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 입지는 주된 선택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서북권 개발의 중심지인 향동지구는 서울 인접 입지로 사업지가 많이 몰려 있다. 여기에 향동지구 상업지 최초로 전실 복층 특화설계한 ‘DMC 퍼스트시티’가 현재 분양중이다.
‘향동’은 창릉신도시, 덕은지구, 수색증산뉴타운을 잇는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또한 향동은 상암 DMC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로, 소형 사무실을 원하는 미디어관련 업체들의 많은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업무시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 조성될 예정이며, DMC 퍼스트시티만의 차별점인 전실 복층 특화설계로 4.2m의 넉넉한 층고와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제외하여 전용면적대비 약 150% 실사용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게끔 설계했다.
최근 1~3인 기업 트렌드를 잘 반영한 섹션 오피스는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고 공간 호용성도 우수해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오피스다. 오피스 주변 인근에는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향동지구는 교통 인프라도 좋아질 전망인데, 신도시 개발 일환으로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고양선 항동지구역과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걸어서 누리는 역세권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동 DMC 퍼스트시티 홍보관은 상암 DMC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자자 리스크 제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금리시대를 반영한 2년간 수익률 보장과 2년 후 원금보장 등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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