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한국환경연구원(KEI) 탄소중립연구실장이 2일 '산업계와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방향 공동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탄소중립 정책 솔루션을 찾기 위해 산업계와 연구계가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환경연구원(KEI)과 공동으로 2일 '산업계와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 방향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창훈 환경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산업계와의 논의와 교류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장기적인 네트워크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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