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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 친형 부부 등장…"형님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

뉴스1

입력 2023.11.02 23:25

수정 2023.11.02 23:25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6기 상철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생활이 담겼다.

지난주, 상철은 워싱턴주 원주민 보호 구역에 위치한 자가를 공개했다. 상철의 집 앞에는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상철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상철의 형수는 곧바로 부엌으로 향해 밀린 설거지를 비롯해 식사 준비까지 홀로 도맡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철의 형수는 "집에서 살림하는 게 체질이다"라며 남편이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는 자신이 일하는 게 마음이 좋다고 전했다.

이에 상철은 "형님은 (주방 일에) 아예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한다"라며 그럼에도 불평 없는 형수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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