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현대카드와 함께 ‘NOL(놀)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NOL 스테이지’를 통해 여행·여가 전용 NOL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단독 미니콘서트 및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카드 콘셉트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먼저 이달 2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민우혁, 카이, 김수하, 김경록 등 뮤지컬 출연진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88석 한정으로, NOL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인 1매 예매 가능하다.
NOL 스테이지 진행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내년 1월 공연 예매시 10% 할인을 제공하고,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첫 결제시 3만원 중복 할인을 해준다. 이외에 ‘렌트’, ‘벤허’, ‘시스터즈’, ‘블랙메리포핀스’ 등 인기 뮤지컬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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