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금새록이 FA 시장에 나왔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금새록은 현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금새록은 지난 2021년 연말부터 송중기 김지원 등 배우들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동행해왔다. 양측은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금새록은 지난 2011년 광고로 데뷔한 후 '같이 살래요'(2018)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열혈사제'(2019)로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오월의 청춘'(2021) '사랑의 이해'(2022)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독전'(2018) '나랏말싸미'(2019) '아워 바디'(2019) '타겟'(2023) 등이 있다. 현재 배우 노상현과 주연으로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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