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KB증권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이 가업승계 지원팀을 구성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가업승계 절세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업승계’란 기업이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상속 등을 통해 기업의 소유권 및 경영권을 승계자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창업세대의 고령화로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업승계’는 중소기업 CEO들의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승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세무 이슈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사전 대비 없이 상속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승계가 이뤄질 경우 막대한 상속세 등이 발생하여 가업 승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KB증권의 VIP등급은 프리미어 멤버(Premier Member) 블랙 및 KB 프레스티지 S(Prestige S) 이상 중소법인을 가리킨다.
왕현정 KB증권 절세연구소장은 “가업상속공제의 확대로 세제혜택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이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철저히 계획된 세무자문이 필수”라면서, “명확한 법적 근거와 유사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CEO에게 적절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적의 가업승계 의사결정을 위해 KB증권 절세연구소가 고객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수행해오던 전문분야 컨설팅 영역을 더욱 더 특화해보았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의 실생활 속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과 같은 특화 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까운 지점 내방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영업점 PB에게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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