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기술협력회사 ‘루이보우그룹’과도 전략적 파트너 계약 쾌거
한중기업가협회는 지난 2일 중국의 국무조직인 화능그룹의 자회사인 ‘화능웅비(베이징)신에너지유한회사’와 한중수교 30년을 맞이하여 한중간의 우호적인 교류 및 상생과 번영, 화합발전을 위한 통합경제정책의 일환으로 글로벌 에너지 밸류체인을 위해 유럽 및 북미시장 등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유연하게 글로벌시장을 함께 개척하기로 약속하며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중기업가협회 집행회장 및 뉴프론티어 엔켐 모빌리티 차이나 김정일 총재, 김훈 회장, 강용제 연구소장, 서형원 비서장, 김동혁 부사장, 신정강 고문변호사, 조혜윤 이사, 채배정 과장, 이다인 비서,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공사 맹립강 총지배인, 김휘 ESS 에너지저장 및 해외담당, 한금용 총지배인 보조, 유철 시장부 관리자가 참석했다.
또한 오후에는 중국 루이바오국제협력유한공사로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1985년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에 등록된 국가급 국제경제기술협력회사인 ‘루이보우그룹’과도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양국간의 관계회사는 JV 및 합종연행을 통해 BYD, 장성자동차, CATL, SVOLT, 이치자동차 등 중국 내 내수구매와 영업망을 통한 유럽과 북미시장 등 수출을 위해 종합적인 전방위 협력하여 2024년 내부동의 중국 내수시장 1위 목표로 행보 중이며, 연매출 18조 추정 목표로 한중 양국간 기업정책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화능웅비신에너지유한회사’와 ‘루이보우그룹’ 중국 총판매책임자로 김휘(ESS 에너지저장 및 해외담당)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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