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랑풍선은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부터 뉴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미국 서부&남서부 일주' 패키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미국의 53개주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지역을 총 11일동안 전부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방문 코스로 △미서부 대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표 휴양도시 ‘샌디에이고’ △세계 최대 레저도시 ‘라스베이거스’ △휴양지로 유명한 ‘투산’ △툼스톤을 비롯해 △알버커키 △뉴멕시코 수도 ‘산타페’ 등 미남부 도시들이 포함됐다.
또한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석고사막 ‘화이트샌드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사구아로 국립공원’, ‘칼스배드 캐번 국립공원’ 등 4대 국립공원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에어프레미아 직항 탑승 및 전 일정 월드체인 1급 호텔에서 숙박을 지원한다. 또한 인앤아웃(IN & OUT)버거, 파이브가이스(FIVE GUYS)버거, 프라임BBQ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11대 특식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단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 ‘엔텔로프 캐니언’ 지프투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기는 ‘리무진 시티투어’ 등의 특전도 마련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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