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의 자회사 NH헤지자산운용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여 명은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 속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 대표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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