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RM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RM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가운데 RM 눈썹 밑의 깊은 상처가 눈길을 끈다. 피가 맺힌 상처 부위를 치료한 뒤 찍은 듯한 사진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그림을 그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진과 제이홉, 슈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정국이 개인 활동 중이다.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이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인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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