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1차전을 관람했다.
구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2018년 회장 취임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LG는 지난 2002년 이래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것은 1994년이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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