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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빙그레 단지우유 '고구마맛'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8 09:55

수정 2023.11.08 09:55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빙그레 단지우유 '고구마맛'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빙그레 단지우유가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신제품 ‘고구마맛우유’를 출시한다.

8일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고구마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구수하고 달콤한 군고구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단지우유의 대표적 특징인 78%에 달하는 높은 국내산 원유 함유량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번 겨울 한정판 신제품은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 캐릭터를 사용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춘식이는 라이언이 길거리에 버려진 고구마 상자에서 데려온 반려묘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고구마맛우유는 호불호없이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함께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올 겨울 남녀노소 전세대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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