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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x유재석 "딸,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공감

뉴스1

입력 2023.11.08 22:43

수정 2023.11.08 22:4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수종, 유재석이 자녀 걱정에 공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왕이 나타났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수종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사극의 왕'이자 '사랑의 왕'으로도 불리는 최수종은 얼마 전 대학을 졸업한 딸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최수종은 졸업한 딸을 보며 "이 험난한 세상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걱정을 했다고. 그러자 유재석이 "딸 나은이가 여섯 살인데 저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온다"라며 최수종의 마음에 공감했다.

최수종은 "힘들고, 어렵고, 어떤 때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헤쳐 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늘 문자메시지에 담아 보낸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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