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이우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를 발매한다.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돌아서는 연인의 뒤에서 아직 남아있는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송하예, 유다원, 차가을의 작곡가 영오(05)와 작사가 황승률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우는 2014년 그룹 '매드타운'으로 데뷔했다. '미리 알았더라면(If I Know)' '공일공(010)' '소개팅 날' 등의 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