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파혼설이 한차례 불거졌던 광수와 옥순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겼고, 이후 대화를 통해 잘 풀어 더 돈독해졌다고 해명했다. 옥순은 광수와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 후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혼자 난리를 친 거라고 털어놓기도.
이날 광수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옥순이 결혼식 준비 중, 광수의 사무실에 깜짝 방문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무용 학원을 운영 중인 옥순은 오래된 수강생에게 청첩장을 전달한 뒤, 발레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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