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우수 정책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10일 국세청은 정책 분야에서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확대, 세금 포인트 홍보 다각화 및 혜택 확대 등 2건을 최우수정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책분야에서는 최우수 2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사례가 뽑혔다.
현장 분야에서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는 아파트 800여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 해결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상 등급에 따라 호봉 특별승급,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우수 격려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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