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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 시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0 15:32

수정 2023.11.10 15:32


국세청이 10일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세청이 10일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우수 정책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10일 국세청은 정책 분야에서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확대, 세금 포인트 홍보 다각화 및 혜택 확대 등 2건을 최우수정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책분야에서는 최우수 2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사례가 뽑혔다.


현장 분야에서는 시공사 부도로 고통받는 아파트 800여세대의 증여세 과세 문제 해결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상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상 등급에 따라 호봉 특별승급,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우수 격려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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