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럽스타그램'으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케빈 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케빈 오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최근 SNS를 통해 케빈 오와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케빈 오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해 10월12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1980년생인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으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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