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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母와 김희철 이웃…출산 앞두고 카드 받아"

뉴시스

입력 2023.11.12 09:08

수정 2023.11.12 09:08

[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최지우. (사진 = JTBC 제공) 2023.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는 형님' 최지우. (사진 = JTBC 제공) 2023.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1세대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2세대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한 JTBC TV 예능물 '아는형님'에서 최지우는 김희철과 친분이 있다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됐던 때를 떠올렸다.

최지우는 "어느 날 엄마 집에 갔다. 엄마가 '희철이가 이사왔다'라고 하시더라"고 했다. 김희철이 모친의 윗집으로 이사와 살게 된 것이다.
김희철은 명절에 최지우의 모친에게 한우를 보내드리는 등 친하게 지냈다.


특히 김희철은 최지우가 자신이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물심양면을 쏟았다. 최지우가 "희철이가 '어머니 손주 보신다고, 축하한다'는 내용의 카드(손편지)와 함께 (보약의 하나인) 경옥고를 전했다는데 출산하고 내가 너무 잘 먹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희철은 "다음에 카드 쓸 일 있으면 그땐 체크카드로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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