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둘째 아이를 임신한 배우 이민정이 과거 스키 탔을 때를 추억하며 올해는 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스키장에서 스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번 겨울 스키 타기 힘들겠구나"라며 올해 겨울은 태교에 전념할 뜻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8월,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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