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 초청 공연 개최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
13일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서 공연 티켓 이벤트
50명에게 티켓 2장씩 무료 제공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
13일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서 공연 티켓 이벤트
50명에게 티켓 2장씩 무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Lisa Ono)가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리사 오노’ 내한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이다.
공연 티켓은 모두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참여 가능하다. 총 50명에게 1인당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 단독 무대 뿐 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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