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의 'BNK 24-11 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사진)'는 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AP 24-11(AA- 이상) 회사채 총수익 지수' 비교지수다. 지수기준일인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발행된 신용등급 AA- 이상의 회사채·여전채(카드채, 기타금융채) 중 내년 10~1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등에 투자하는 ETF다.
이 상품은 매수 시점의 기대수익률을 통해 만기까지 보유 시의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NK자산운용은 액티브 전략을 통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크레딧 리서치를 통한 엄선된 우량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BNK 24-11 회사채(AA- 이상)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며 "단기성 자금운용을 통해 매력적인 금리 수준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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