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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YG, 여전히 재계약 논의 중

뉴시스

입력 2023.11.14 18:56

수정 2023.11.14 18:56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2023.08.30.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2023.08.30.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YG는 14일 분기보고서에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180만명을 끌어모는 등 톱 K팝 걸그룹으로 통한다.
데뷔 7주년(8월8일)을 넘겼는데, 아직 YG와 재계약 확정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소문이 퍼지고 있다.
K팝 업계는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각자 방식으로 병행하되, 팀 활동은 YG를 통해 꾸준히 유지해나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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