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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1년 연애 후 결혼 꺼낸 남친, 거절했더니 헤어지자고"

뉴시스

입력 2023.11.15 04:21

수정 2023.11.15 09:13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 한혜진.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 한혜진.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조이(Joy) '연애의 참견' 201회에는 결혼 로망이 가득한 고민녀가 2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비혼 선언'으로 연애를 지속할지 고민하고 있는 사연이 방송됐다.


30대가 되니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조급해진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너랑 나만 좋으면 형식적인 결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잖아"라는 비혼 선언에 매우 당황한다.

또한 곧 있을 고민녀 여동생의 결혼식 참석 권유에도 남자친구는 "지금 이 나이에 결혼식에 참석해서 어른들한테 오해 만들고 싶지 않다"라며 거절한다.


한혜진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1년 교제 후 결혼 얘기가 나와 거절했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했다"라며 고민녀의 반대 상황에 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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