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솔로지옥'이 더 '핫'해져서 돌아온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가 오는 12월 12일(화)부터 공개된다.
'솔로지옥' 시즌1이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고 시즌2는 총 6508만 시간으로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을 뛰어 넘으며 화제 속에 방송된 바 있다. 매년 겨울, 거침없는 매력과 핫한 솔로들의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핫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임을 입증한 '솔로지옥'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즌3로 어느 때보다 가장 뜨겁게 돌아온다.
시즌3는 시즌1, 2보다 더욱 '천국'과 '지옥'이라는 '솔로지옥'만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만큼 새로운 룰들을 많이 도입했다"라고 귀띔하며 시즌1, 2와 확연하게 달라진 장소와 규칙을 예고했다. 또 시즌2 출연진에서 시즌3 MC로 새롭게 합류한 덱스와 3번째 만남으로 척하면 척,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까지. 더욱 과감하고 솔직해진 5MC들의 진짜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우며 과몰입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솔로지옥3'는 12월12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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