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 응원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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