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에서 랍스터와 한우를 반값에 판매한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는 홈플러스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다. 고물가 상황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값 상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 2주 차인 16~19일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랍스터와 생새우, 오징어채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18~19일에는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양지 등을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16~22일에는 호주산 채끝, 미국산 냉동 꽃삼겹살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생물 고등어와 손질 오징어, 제주 생물 갈치, 완도 전복 등 수산물도 반값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에 맞춰 고춧가루와 깐마늘, 생강, 깐족파 등 김장재료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신선도와 맛 등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모양과 크기가 유통 규격에서 등급 외로 분류되는 '맛난이 농산물'로 무, 양파와 해남 배추도 할인판매한다.
김장김치와 함께 즐겨 먹는 수육을 위해 16~19일 마트에서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수육용 삼겹살'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햇딸기와 바나나, 사과 등 과일과 와인, 위스키도 할인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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