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사 12월22일 종료…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 받도록"
[파이낸셜뉴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시험 다음날인 17일 재개하며 올해 검사는 내달 22일 모두 종료된다고 병무청은 밝혔다.
현재 병역판정검사장은 서울과 부산, 대구경북, 경인, 대전충남, 전북, 경남, 인천, 경기북부 지방병무청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휴무일에 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일자를 꼭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