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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파티족 설레는 '블랙벙커데이' 막 올랐다.. 와인·위스키 최대 50%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6 11:17

수정 2023.11.16 11:17

보틀벙커 서울역점 매장전경
보틀벙커 서울역점 매장전경

[파이낸셜뉴스]
와인과 위스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벙커데이’의 막이 올랐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하반기 블랙벙커데이는 16일부터 29일까지 보틀벙커 4개점(잠실점, 광주 상무점, 창원중앙점, 서울역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연말 홈파티 수요를 위해 지난 상반기보다 프리미엄 위스키를 20% 이상, 선물하기 좋은 와인·위스키 글라스를 40% 이상 확대했다.

먼저 최저가 5000원대 ‘아스티카 말벡’부터 최고가 200만원대 ‘샤또 오 브리옹 2010’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인기 와인을 선보인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프랑스 부르고뉴와 보르도 그랑크뤼 1~5등급 와인은 물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덕혼 디코이’는 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3만4900원, ‘투핸즈’는 2병 이상 구매시 병당 2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국내 소수 리쿼샵에만 유통되어 구하기 힘든 레어템 위스키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글렌드로낙 50년’, ‘글렌피딕 40년 타임시리즈’, ‘맥켈란 엠 코퍼 2022’, ‘맥켈란 엠 블랙 2020’ 등 연말을 맞이해 선물하거나 소장하기 좋은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을 강화했다.

‘DAY 특가’도 진행한다.
‘돔 페리뇽 2013’, ‘크룩 그랑 뀌베 171에디션’ 등 샴페인 및 ‘샤또 마고 2004’, ‘샤또 안젤뤼스 2020’ 등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다양한 그랑크뤼 등급과 빈티지로 준비했고, 미국의 ‘오퍼스 원 2018’과 이탈리아의 슈퍼투스칸 ‘사시까이아 2020’, ‘티냐넬로’ 프리미엄 와인 상품은 물론 ‘히비키 하모니 LTO’,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을 일자 별로 한정 판매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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