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7일 티몬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최대 90% 할인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6 13:56

수정 2023.11.16 13:56

17일 티몬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최대 90% 할인
[파이낸셜뉴스] 티몬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숙박, 레저·입장권 등 단독 특가 상품을 17일 단 하루간 판매한다.

16일 티몬에 따르면 티몬X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올인데이를 17일 연다. 국내 인기 명소로 꼽히는 리조트 숙박권부터 아쿠아리움, 온천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파격 혜택에 선보인다.

물론 내년 1월까지 활용 가능한 숙박 바우처는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10개 지점(백암온천 등 일부 지점 제외) 룸온리와 조식,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이용권을 더한 4개 지점(설악 쏘라노/설악 별관/경주/제주) 패키지 등이 특가다. 즉시 할인에 올인데이 전용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투숙일자는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연말 나들이에 제격인 레저·입장권도 최대 54% 할인가에 전한다. 아쿠아플라넷 4개 지점(63/일산/광교/여수) 입장권은 1만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시즌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겨울철 힐링 나들이로 추천하는 온천 워터파크도 특가에 즐길 수 있다.
설악워터피아/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초특가이며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한편, 누적 구매고객 50만명을 넘어선 티몬투어의 간판 페스티벌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도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9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동참해 특가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