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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도저히 맨정신으로는…'아기상어' 무한반복 중" 미국서 전한 육아 근황

뉴스1

입력 2023.11.17 08:03

수정 2023.11.17 08:03

안영미 SNS 캡처
안영미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도저히 맨정신으로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아기상어무한반복중' '감사합니다핑크퐁'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안영미가 헬륨가스를 마신 뒤 변형된 목소리로 노래 아기상어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노래를 부르던 안영미는 곧 웃음을 터트리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육아로 한층 수척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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