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태남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태남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충남 부여 편'에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이날 태남은 활기찬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남은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가수로 알려지며 데뷔부터 이목을 모았다. '보이스킹'에서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태남은 2023년 첫 싱글 '퍼스트'(First)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태남은 최근 각종 라디오와 음악방송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태남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태남이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 부여 편은 오는 19일 낮 12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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