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2024년을 더욱 즐겁게 할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에이핑크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시즌그리팅 '핑크태그'(PINKTAG)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두 가지 무드를 색다르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일상적이고 내추럴한 모습에 이어 공개된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컷이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개인컷 외에도 단체 사진에서는 K팝 대표 장수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에이핑크의 훈훈한 우정과 즐거운 분위기를 사진에서도 오롯이 확인할 수 있다.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에이핑크표 완전체 행보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그리팅은 출시 소식과 동시에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 엽서 세트, 키링 등 다채로운 구성품과 키치한 디자인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4월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 엔 디'(D N D)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후 멤버들 모두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에이핑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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