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온라인으로 채권을 거래하면 최대 15만원을 지급하는 채권 거래 이벤트를 11월 한달간 진행한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먼저 기간내 mPOP 온라인 해외채권 1000달러 이상 순매수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기존고객·첫거래 고객 모두 가능하다. 또 채권 무거래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 100만원 이상 첫 순매수시 배달의 민족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기간내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 누적 순매수금액별 리워드를 지급한다. 순매수급간에 따른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데, 1000만원 이상시 현금 1만원부터 최대 5억원 이상시 현금 15만원까지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10만원 이상 첫 매수거래 시 이마트-GS상품권 5천원을 전원 지급하고,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별 이마트-GS상품권을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하는 '중개형ISA 채권거래 이벤트' 도 11월 한달간 진행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