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집안일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최연소 편셰프로 함께했다.
1997년생 남윤수가 '편스토랑' 역대 최연소 편셰프로 합류했다. 모델 출신인 남윤수는 187.7㎝의 우월한 키를 자랑하며 대청소를 시작, 집안일에 열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 대청소하며 새집 같은 분위기를 유지한다고. 이어 줄지어 정리 정돈까지 완벽한 남윤수의 깔끔한 집 상태에 모두가 감탄했다.
남윤수는 "평상시에 집에만 있다"라며 "집에서도 할 일 많다, 빨래도 기계가 돌려주지만 개고, 기다리고, 건조기도 3시간씩 걸리고"라고 부연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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