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서 시즌2 진행...해외 유명 브랜드 다채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팩토리 스토어(FACTORY STORE)' 시즌2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팩토리 스토어'란 신세계백화점의 안목으로 큐레이팅한 100여개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해외 패션, 잡화, 남성·스포츠, 여성·아동,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 6월 진행했던 첫 번째 팩토리 스토어 이후 20여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라다, 비비안웨스트우드, 토리버치, 에트로 등 해외 잡화와 톰브라운, AMI(아미), 스투시, 칼하트, DKNY, 무스너클, 맥케이지, C.P. 컴퍼니 등 해외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무스너클, C.P 컴퍼니, AMI(아미) 등 인기브랜드 22FW, 23FW 할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아웃도어 프로덕츠, 바쏘, 케즈 등 남성·스포츠 브랜드와 오르시떼, 지프·베네통·올리반 키즈, 릴리푸리, 플리츠미, 숲, 멀린그레이, LAP(랩), 해피버스, 원더플레이스 등 다수의 유명 여성·아동 브랜드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르시떼, 올림피아, 헬레나크리스티, 제로캐리어, 파시에라, 마이마스터즈 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연말 기프트 시즌에 맞춰 프라다, 코치,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등 10여개 브랜드의 가방, 지갑, 액세서리 등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가 상품으로는 페라가모 1898 스포트 콤비 메탈 남성 시계 진열 상품을 75% 할인된 가격인 42만2500원으로 5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발리(BALLY) 남성 가방인 TIGAN O 브리프케이스 제품도 20개 한정수량으로 56% 이상 할인한 45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토리버치 로빈슨 집 컨티넨탈 월렛(20개 한정) 19만9000원, 마이클코어스 아리아 라지 토트백(20개 한정) 18만9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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