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트레이더스, 26일까지 위스키·소고기 역대급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19 18:05

수정 2023.11.19 18:05

트레이더스가 20일부터 26일까지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중 인기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고형 할인점 특성상 흔치 않은 100억 규모의 대형행사다.

먼저 트레이더스는 올 한해 많이 찾았던 상품군 중 가장 신장율이 높은 '위스키'를 주목했다. 트레이더스는 13주년 기념 BB&R 쿨일라 10빈티지 13년 700ml, BB&R 아드모어 09빈티지 13년 700ml,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CS 13년 10빈티지 700ml을 각각 29만9800원에, 토마틴 싱글캐스크 CS 13년 에디션1~4 700ml을 27만9800원에, 툴리바딘 싱글몰트 CS 13년 에디션 700ml을 19만480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매출 1,2위를 차지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특가에 판매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 한우 채끝(800g 내외, 팩)을 7000원 할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 리테일팩(2kg 내외, 팩)을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 결제 시 국산 메로골드자몽(7~9입/박스)를 1만7480원에, 황금향 2kg를 1만580원에, 지오지아 스텐에리 맥 구스코트를 2만원 할인한 9만9800원에 판매한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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