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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수험생 아르바이트 모집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수능 끝! 로망 알바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아르바이트를 기획했다. 특히 20대를 대상으로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MZ 세대에 U+의 세컨드 통신 브랜드인 '너겟'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고객은 최신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15'를 사용하며 △개인 맞춤형 요금제 만들기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 체험 △'너get' 앱(App.) 1개월 테스터 활동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르바이트생들은 미션에서 사용한 최신 스마트폰과 활동 기간 동안 통신료는 물론 당근 앱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소정의 '당근머니'까지 지원받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아르바이트'이며,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는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며 "이에 맞춰 신규 모바일을 체험해보는 아르바이트를 기획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제공해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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