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보인 '기린 호빵'은 롯데웰푸드 기린의 50년 노하우를 담은 발효빵 맞춤형 특허 유산균 발효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2종의 균주를 혼합한 롯데웰푸드만의 독자적인 유산균으로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빵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하고 발효취를 낮춰 풍미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웰푸드 '기린 호빵'은 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네 가지의 소재를 적극 활용해 총 4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린 단팥호빵'과 '기린 옥수수호빵'은 호빵 속에 들어간 팥앙금 함량을 기존보다 약 2%P 높여 제품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롯데웰푸드에서 선보인 '기린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 앙금이 가득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기린 옥수수호빵'은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팥 앙금을 가득 채웠다. 또 대파기름으로 볶은 야채가 들어가 풍미를 끌어올린 '기린 야채호빵'과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가 피자 특유의 맛을 살린 '기린 피자호빵'은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의 '기린 호빵' 4종은 일반 슈퍼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기린 호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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