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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소년시대' 개그 코드 내 취향" [N현장]

뉴스1

입력 2023.11.20 11:39

수정 2023.11.20 11:39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3.1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3.1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소년시대'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강남에서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 /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명우 감독,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혜원은 '소년시대'에 대해 "저는 개그 코드가 제 취향이라 그런 부분이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강혜원은 이어 "사투리 대사가 많았는데 대사를 살릴까 궁금했다"며 "유쾌함은 물론이고 긴장감이 있어서 시청자 분들도 몰입감 있게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것 같다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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