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김장 김치 400포기 취약계층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09:28

수정 2023.11.21 09:28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400포기 김장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프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에코프로는 청주와 포항에서 지금까지 총 2700여 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갔으며 이를 총 800가구에 전달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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