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번째로 제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직원 가족들에게 가족이 일하고 있는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제밀리 데이에 참여한 인원은 총 28명이다. 이들은 비행 투입 전 비행 계획을 점검하는 승무원 라운지와 모든 비행 상황을 감시하는 운항통제실을 견학하고 객실훈련센터에서 비상탈출과 응급처치 등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회사가 직원의 가족들도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또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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