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무학·경남농협 "농촌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해요"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21 18:50

수정 2023.11.21 18:50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경남농협봉사단, 농주모 회원 클린봉사단 등이 지난 20일 경남 거창 남하면에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경남농협봉사단, 농주모 회원 클린봉사단 등이 지난 20일 경남 거창 남하면에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경남농협과 함께 지난 20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에서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진행된 이번 주거개선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은 노후화된 도배와 장반 교체, 이불 및 옷빨래와 주거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과 좋은데이 봉사단,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및 농협 봉사단, 농주모 회원 클린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을 돕기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무학은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위해 총 5000만원을 후원해 농기계 순회수리,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영농철 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봉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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