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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베베→잼리퍼블릭·라치카까지, '스우파' 주역 '스걸파2' 마스터 출격 [RE:TV]

뉴스1

입력 2023.11.22 05:10

수정 2023.11.22 05:10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 군단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처음 방송된 '스걸파2'는 지난 시즌과 달리 개인, 크루, 국적 제한 없이 참가자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2010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지원 자격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30여 개국에서 약 2000명이 지원해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월드클래스 틴에이저'의 탄생을 이끌 마스터 군단으로 '스우파2'의 세계적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이 첫 주자로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의 등장으로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이 속출하기도.

또, '스우파2'의 우승 크루 베베의 바다-태터-러셔부터 원밀리언의 리아킴-하리무-이유정, 마네퀸의 펑키와이-윤지-레드릭이 함께하며 '스우파2' 열풍을 이어간다.

더불어 '스우파' 시즌 1의 주역, 훅의 아이키-성지연-오드, 라치카의 가비-시미즈-리안이 시즌 1에 이어 마스터 군단으로 재합류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원밀리언의 하리무는 지난 '스걸파' 시즌 1에서 아마존 크루로 참가하며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우파2'에 이어 '스걸파2' 마스터로 금의환향한 하리무는 "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겁먹지 말고"라며 참가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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