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EDC) 16블록에서 분양중인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부세대 무순위 청약접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존 주택보유자도 청약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EDC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전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며 "인근에는 중앙공원(가칭)과 문화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설명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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